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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과 생활

재활의학과 물리치료 이야기

재활의학내에 물리치료는 환자의 수술적인 치료외의 신체적으로 운동적 기능이 낮아진 부분에 기능을 향상시키고 통증을 완화하는 목적을 가지며 여러가지 방법으로 진행되는 치료법이다.


온열, 한냉 치료


온열치료는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근골격계 질환의 완화를 도왔으나 단적인 온열치료 하나 그 자체만으로는 질환을 완전히 치유하기는 어려운 부분이고 부수적으로 다른치료법과 병행할때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온열치료는 일반적으로 핫팻, 적외선 램프, 수치료, 파라핀욕 등 표재영 치료이며, 심부 열치료인 초음파 치료, 극초단파 치료, 단파 치료도 있다.


온열치료는 그 자체만으로 신진대사를 높히고 관절의 경직과 통증을 완화 시켜준다. 또한 근육 경련을 낮추고 혈휴량을 높이며, 스포츠 손상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부종과 혈종의 흡수를 위해 많이 사용된다. 


온열치료는 동통, 근육 경련, 관절 구축, 긴장성 근육통, 혈류 촉진, 대사 촉진, 점액낭염, 건초염, 섬유 조직염, 표재성 혈전성 정맥염, 반사성 혈관 확장 등의 많이 사용되는 치료법이나 급성 염증, 출혈성 질환, 감각 저하 부위, 외상 부위에는 시행되면 안된다. 의식이 없거나 동통반응이 없는 경우, 온도 조절 기능 저하, 부조, 피부 위축, 반흔, 악성종양서도 온열치료를 시행하면 안된다.


한냉치료는 표층에 하는 치료로 얼음이나 냉수포를 이용하며, 근골격계 외상에 주로 사용되며 안정, 한냉치료, 압박, 거상은 급성 외상치료의 첫번째 치료로 시행되고있다. 일반적으로 염좌일 때는 처음 6시간은 30분 간격으로 20분씩, 그후 24시간안에는 2시간 간격으로 30분식 한냉치료를 권장하며 만성 통증과 근경직, 화상에도 한냉치료가 사용된다. 한냉치료는 국소 빈혈, 한냉 불내성, 레이노 현상이나 질환, 한냉 과민 반응환자나 감각 소실 환자에게는 사용되어지면 안된다.



기타 전기 및 자극치료들


전기치료는 18세기 말경의 고대 의학자들에게서 부터 시행되었고 하는데 급성 동통인 금육 염좌, 과긴장 골절, 대상포진, 수술후 동통, 조기 분만통 등과 근골격계 동통, 말초신경계 손상, 절단지의 환통, 관절염, 신경종 등의 금성과 만성 동통에 모두 사용되어 지고있다

그러나 감각이 떨어지는 부위나 인공 심장 박동기를 사용중인 환자, 경동맥 붕위, 인후, 임산부, 정신과적 문제가 있는 환자, 안구 부위에서는 사용되어 지면 안된다.


레이저의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물리치료에서는 레이저에너지 레이저가 사용된다. 재활의학 분야에서는 창상의 치유, 항염증 반응, 류마티스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건초염, 요통, 동통 등에서 레이저가 치료하 사용된다. 그러나 레이저 물리치료가 환자에 따라 치료가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효과가 명확히 나뉘는 치료로 논란이 많은 편이다.


견인치료는 연속적과 간헐적 견인으로 나뉘며 척추간격의 증가, 추간공의 확대, 근육 이완 등이 완화될 수 있는 넓은 동통에 사용이 된다. 그런데 경추 인대가 불안정성이 있거나 척추 기저 동맥계 질환, 척수 병증과 종양과 고령의 환자, 그리고 임신, 심한 불안 증세가 있는 환자와 폐 질환이 있는 경우 사용이 금지된다.


척추교정은 척수 수동 운동과 같은 말로 척추 주변의 근육, 인대, 관연, 열골 등의 힘을 주어서 척추 관절에 문제가 있던 운동 범위를 넓히는 효과가 있는 기계적 치료이며, 척추 운동 범위가 적어진 허리 부분과 경부의 모든 척추부분 통증 완화에 쓰는 치료법이다. 그러나 치료를 시행하는 치료자가 기술이 숙달되지 못하거나 감염병이 있면 당연히 치료를 시행하면 안되고 유산위험이 있는 임산부는 치료를 받아선 안된다.


FES라고도 불리는 기능적 전기 자극치료는 신경과 근육에 전기자극을 주어 기능적인 부분에 효과를 내는 치료법이며 현재로는 하지마비나, 기립과 보행 환장의 완관절 및 수지 관련 운동의 개선에 널리 쓰이고 있다. 기능적 전기 자극 치료의 적응의 해당하는 부분은 상부 운동 신경 손상이며, 예를들어 편마비 환자가 휠체어에서 일어나서, 서있기, 도움없이 보행하기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때는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이용하여 자극의 순서적 동작으로 길항근과 보조근이 동시에 자극을 받아 환자가 움직이는데 훨씬 더 유연한 동작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뇌성 마비 환자의 경우에는 비골 신경 자극에 의한 족하수, 족관절 내전과 내회전 감소등 보행의 관한 부분을 개선하는 도움을 주고 있다.